신한銀, 1억弗 신디론 마감·29일 조인식- L+105 bp

  • 등록 2000-08-17 오전 10:02:13

    수정 2000-08-17 오전 10:02:13

신한은행 관계자는 17일 “그동안 추진한 3년만기 1억달러 신디케이티드론 차입을 어제(16일) 마감했다”며 “이번 차입의 발행금리는 표면금리 L+90bp에 총조달비용(all-in-cost)은 L+105bp”라고 밝혔다. 이번 신한은행의 차입금리는 현재 추진중인 외환은행의 3년만기 1억달러 FRN에 비해 총조달비용 기준으로 25bp정도 낮은 수준이다. 이같은 차이는 무디스 및 S&P의 신용등급이 신한은행이 1등급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 차입의 주간사는 바클레이즈은행과 다이치강교 아시아, 웨스트LB였다. 신한은행은 오는 29일 홍콩에서 1억달러 신디케이티드론 차입 조인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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