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원룸형 매입 임대주택 310가구 공급

  • 등록 2015-11-10 오전 6:00:00

    수정 2015-11-10 오전 8:05:35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형 임대주택(원룸) 잔여 물량 310가구를 2인 이하 가구에게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구외 10개 자치구에 분포된 매입임대(원룸)주택으로 평균 임대보증금은 1672만원에 임대료는 9만 3000원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2인 이하 무주택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331만 4220원)이하인 가구와 무주택 구성원에게 공급된다.

청약접수는 이달 24~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app)에서 가능하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인터넷사용이 힘든 청약자는 공사에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SH공사는 청약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1월 17일~20일(4일간) 대상주택을 현장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SH공사 콜센터(1600-3456)와 매입공급팀(02-3410-8545~8549)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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