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타임] 사연을 넘기다…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된다?

현실 청춘들의 고민에 책이 전하는 지혜
  • 등록 2018-08-18 오전 8:00:20

    수정 2019-01-15 오후 2:53:07







아직도 걱정 많은 사람들은 우울하고 무력하고 절망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책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의 저자 줄리 K. 노럼은 “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 된다”고 말합니다. 그는 건설적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을 ‘방어적 비관주의자’라고 칭했습니다. 이들은 일이 잘못될 가능성을 예방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일이 잘못될 가능성을 예상하는 데 시간을 들이는 사람들이 왜 잘되는 걸까요? 중요한 발표를 앞둔 사람을 예로 들어 봅시다. 방어적 비관주의자는 파워포인트 장표가 열리지 않거나 마이크 전원이 갑자기 나가버리는 경우를 상상합니다. 그리고 대비합니다. 반면 낙관주의자들은 어떤 불안감이 엄습해올 때 그런 감정을 무시합니다. 오히려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만들 수도 있죠. 낙관주의는 기분을 좋게 만들 수는 있지만 성과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방어적 비관주의자’들은 그냥 비관주의자가 아닙니다. 이들은 불안한 상태에서 도망치지 않고 검토를 통해 불안함을 하나씩 해소해 갑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불안에서 벗어나 해야 할 일들을 파악하는 걱정 많은 사람들. 이들은 자신의 불안을 관리해 성과를 내는 사람들입니다.-[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되는 이유] 중에서.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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