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9인9색 강렬 변신… '죠스' 기대되네

  • 등록 2022-03-28 오후 5:48:40

    수정 2022-03-28 오후 5:48:40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강렬한 변신으로 신곡 ‘죠스’(JAWS)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늘(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의 타이틀곡 ‘죠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BAE173은 30초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I’ll bite back jaws”, “다 발빼” 등의 강렬한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영상미도 독보적이었다. 흑백과 컬러 화면이 번갈아 교차되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다양한 그래픽 효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카메라 워크와 블랙과 비비드한 색감의 세련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BAE173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콘셉트와 노래, 퍼포먼스로 컴백할 예정이다. 신곡 ‘죠스’는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 사단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BAE173의 강력한 진화를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업템포 어반 트랙 장르의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BAE173의 매력적인 보컬과 공격적인 랩이 돋보이는 힙합 넘버 댄스곡이다.

BAE173은 ‘죠스’를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성장한 모습을 더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30일 발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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