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봉화간 4차 신설도로는 지난 97년 2월 착공해, 총 사업비 1311억원이 투입돼, 8년 10개월만에 완공되는 간선도로다.
건교부는 "봉화읍 시가지 진입에 따른 교통혼잡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준공구간과 연계해 2007년 준공예정인 봉화~법전 구간 중 일부를 조기 개통할 계획"이라며 "경북 북부 및 강원도를 연결하는 국도의 간선 기능 회복은 물론 낙후지역의 개발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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