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감독 롯데카드 CF 출연

  • 등록 2009-01-21 오후 6:31:49

    수정 2009-01-21 오후 6:31:49

▲ 로이스터 감독. 사진=롯데 자이언츠

[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롯데카드 광고 모델로 나선다.

롯데는 21일 "로이스터 감독이 배우 김아중과 함께 롯데 카드 CF에 출연한다. 지난해 6월 롯데 캐슬에 이어 두번째 광고 촬영이며 공중파 CF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광고는 김아중이 탑승하는 버스의 운전기사로 출연하는 로이스터 감독이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익살스럽게 카드의 장점을 홍보한다는 내용. 신용카드로는 부산 최초로 후불식 교통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다.

촬영은 오는 28일 부산(장소 미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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