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 득녀…태명은 '똘똘이'

  • 등록 2009-08-13 오후 3:07:51

    수정 2009-08-13 오후 3:15:31

▲ 개그맨 김대희가 12일 태어난 둘째딸을 안고 행복해 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둘째 딸을 얻었다.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씨는 12일 오후 4시41분 서울 돈암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0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대희는 아내가 첫 딸을 출산할 때는 지방 녹화 스케줄이 있었지만 이번 둘째를 낳을 때는 모든 일을 제쳐놓고 옆을 지켰다.

지씨는 진통을 느낀 지 40분 만에 아기를 출산했고 김대희는 아내에게 고마워했다.

김대희의 둘째 아기 태명은 똘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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