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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는 오는 12일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뮤직 페스티벌 `에벤또꽈렌따 40`(EVENTO 40)에 아시아 대표로 초대됐다.
최근 남미 지역에서 높아지고 있는 K팝 열풍 덕이 컸다. 콜롬비아 현지 언론들은 유키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유키스는 "한류스타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팝 열풍에 중남미 지역이 들썩일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민영방송사 까라꼴TV 쁘린시빨레스(CaracolTV Principales)에서 주관하는 이 페스티벌은 콜롬비아 전역 및 중남미 주요 국가에 중계된다.
유키스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도라도라`(Doradora)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