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나미, 17년 만에 신곡 발표

  • 등록 2013-10-17 오전 10:52:03

    수정 2013-10-17 오전 10:53:35

나미(사진=TGS)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나미(56)가 1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음반기획사 TGS는 17일 “나미가 11월 중 디지털 싱글로 신곡을 선보인다. 1996년 싱글 ‘설득’ 이후 처음이며 방송활동은 1992년 ‘변신’이 마지막이었다”고 밝혔다.

나미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요 팬들은 80, 90년대 음악과 패션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나미가 장년인 지금도 예전과 같은 혁신적인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TGS 측은 “나미 씨의 혁신적인 마인드는 활동을 중단한 지 십수 년이 지났지만 변함이 없다”라며 “그에 맞춰 이번 신곡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미는 여섯 살 어린 나이에 미8군에서 데뷔해 80, 90년대 댄스곡 ‘영원한 친구’ ‘빙글빙글’ ‘인디언 인형처럼’과 발라드곡 ‘슬픈 인연’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아들 최정철도 가수로 활동 중이다.

나미는 이달 중순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이후 신곡 발표일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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