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나인 무광택 컬러 골프볼 ‘미스티’ 출시

  • 등록 2018-10-08 오후 2:10:35

    수정 2018-10-08 오후 2:10:35

세인트나인 ‘미스티’ 골프볼.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볼에 예술적 요소를 도입해 눈길을 끈 세인트나인이 무광택 컬러볼 ‘미스티’(Misty)를 새로 출시했다.

고반발 탄성소재 코어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아이언 샷 컨트롤 성능을 높여 좀더 정확한 쇼트게임 퍼포먼스를 실현했고, 부드러운 코어와 신개념 특수소재 커버는 드라이브 샷에서 스핀량을 최소화하여 더 긴 비거리와 직진 성능을 확보했다. 무광택 컬러는 시인성을 높였고, 색채 심리학과 모던 아트 요소가 접목된 디자인은 골퍼에게 심리적 안정과 즐거움을 준다.

제품 및 패키지는 세인트나인의 9가지 캐릭터를 디자인한 대한민국 추천작가 서교준 디자이너가 맡았다. 프로덕트 전 라인의 디자인 개발을 함께 해온 작가는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멘탈 캐릭터와 무광 컬러볼의 신비로움을 자연스럽게 접목시켰다. 화이트 컬러를 배경으로 붓 터치 속에 숨은 캐릭터들과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볼 수 있는 무광 컬러볼이 조화를 이루었다.

세인트나인은 기술적인 요소 중심으로 경쟁하던 골프볼 시장에서 사자, 악어, 원숭이 등 9가지 동물 캐릭터와 스토리를 부여하고, 예술적 감각으로 디자인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비거리 전용 세인트나인 X, 컬러볼인 Q Soft, 방향성과 비거리를 향상 시킨 익스트림 소프트 블랙(Extreme Soft Black)과 4피스 익스트림 소프트 골드(Extreme Soft Gold)를 잇달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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