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25일)

  • 등록 2000-09-25 오전 10:07:29

    수정 2000-09-25 오전 10:07:29

다음은 25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 뉴스코멘트 ] * 제약산업: M&A 매력도 평가 및 의약분업 후 가능성 전망 1) 제약회사의 유통망, 생산시설 확보가 주된 M&A의 이유. 2)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매출액 400억원 미만의 소형 제약회사는 생산시설의 미흡, 유통망의 상대적 열세, 의약분업 실시에 따른 운전자금의 증가, 높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등으로 M&A 대상으로서의 매력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됨. 3) 2000년 6월말 현재 거래소 및 코스닥에 등록된 제약업체 42개에 대한 M&A 매력도 평가결과가 우수한 기업은 M&A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업 (중외제약/현대약품/대웅제약/일성신약/유한양행 등)과 유통망이 강하나 미래에 자금상황이 악화될 수 있는 기업 (종근당/광동제약/동화약품 등)으로 크게 분류될 수 있음. 4) 부채를 포함한 M&A 비용이 1,000억원 미만일 경우에는 중외제약, 현대약품, 일성신약, 광동제약, 대웅제약 순서로, 1,000억원 이상일 경우에는 동아제약, 종근당, 중외제약, 유한양행, 현대약품의 순서로 M&A 매력도가 높게 나타남. [ 코스닥 뉴스 ] * 주성엔지니어링, 아펙스와의 합병계획 취소 경제신문에 따르면, 동사는 올 12월로 계획되었던 아펙스와의 합병을 취소하기로 함. 회사측은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하여 합병에 따른 주식매수청구비용이 과다하여 합병을 취소하기로 결의함. 합병 발표직후부터 주식매수청구권으로 합병 가능성에 대해 시장에서는 부정적이었으므로, 주가에는 별 영향이 없을 듯. * 핸디소프트, 존슨앤존슨에 제품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 성장에 긍정적 동사는 9/24 미국 존슨앤존슨과 기업 인프라 통합솔루션인 BizFlow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힘. 회사측 관계자에 의하면 공급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존슨앤존슨의 규모를 감안할 때 최소 110억원 이상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동 공급계약은 동사의 2001년 이후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미 당사의 수익 예상치에 반영된 상태임. 투자의견 Market Performer 유지. * 우영, 1월 발행 전환사채 393억원 중 66억원 재매입 -전자신문에 따르면, 동사는 올 1월 발행 35백만달러 전환사채중 약 66억원의 사채를 재매입하였다고 함. 전환사채 재매입은 완전희석 발행주식수의 감소를 가져오는 측면이 있으나, 대개의 전환사채 재매입 경우 재매입 조건이 발행회사 측에 불리한 경우가 많음. -현재 회사측이 구체적인 재매입 조건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당사에서는 현재 주어진 정보하에서는 이 뉴스가 동사 주가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하는데, 이는 이번 전환사채 재매입이 풍부한 여유 자금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채권자측의 put option 행사에 따라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투자의견 Mkt Underperf. * LG홈쇼핑/CJ삼구쇼핑, 가짜 유명 선글라스 판매 논란 사실진위에 상관없이 고객들에 대한 신뢰도 상실이라는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금일 Spot ] * On*Media: 동양제과 미디어 자회사 -지난 9월 24일 정부에 의해 지주회사 설립 승인. 1) 국내 최대의 Multi Program Provider 중 하나임. 2)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채널 개발에 주력할 계획. 3) 규제완화 및 인기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MPP 전략에 따라 향후 이익전망이 밝음. -> 매력적인 미디어 자산 보유에 따라 동양제과 투자의견 BUY로 유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