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서현진에 사심 “너무 예뻐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

  • 등록 2013-07-01 오전 10:39:32

    수정 2013-07-01 오전 10:39:32

이광수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동료 배우 서현진에게 사심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전상준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동료 배우 서현진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을 찾아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불의 여신 정이’ 배우 중 애교가 가장 많은 배우로 서현진을 지목했다.

리포터는 이광수에게 뽑은 이유를 물었고 이광수는 “너무 예쁘셔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스타일이다”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리포터의 “혹시 본인 스타일인가”라는 질문에 “제 스타일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범은 “마음에 드는 사람 찍는 게 아니다”고 농담을 건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표정 보니 진심인 듯” “서현진이 예쁘고 애교가 많아 보이긴 하다” “혹시 비밀 연애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은근 잘 어울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조선 최초의 여류 사기장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첫 방송일은 1일이다.

▶ 관련기사 ◀
☞ 이광수 `환타스틱 아이돌` 변신, 우월한 패션센스와 기럭지
☞ [포토]이광수 '런닝맨 이미지는 잊어 달라'
☞ [포토]이광수 '런닝맨 이미지는 잊어 달라'
☞ '연애조작단' 이광수-구은애 '크림뽀뽀 샷' 화제
☞ 이광수-구은애의 연애작전명은?
☞ [포토]서현진 '꽃다운 한복자태'
☞ [포토]서현진 '꽃다운 한복자태'
☞ 두산, 21일 '직장인의 날' 이벤트..시구 서현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