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낙폭과대주에 주목할 때

  • 등록 2014-10-21 오전 7:52:27

    수정 2014-10-21 오전 7:52:27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제 낙폭과대주를 매수해야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21일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추세적으로 절대 과매도 구간에 진입된 점이 확인됐다”며 “변동성이 낮아지는 등 글로벌 증시가 반전하고 있어 급락세도 진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유가가 절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저점을 형성하는 만큼 낙폭과대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글로벌 증시에서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해증시의 추세가 코스피 낙폭과대주의 투자심리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연초 이후 하락률이 가팔랐던 종목과 7월 30일 이후부터 급격히 내린 종목들의 교집합에 주목했다. 그는 “OCI(010060), 삼성테크윈(012450), 한화케미칼(009830) 카프로(006380) 한진중공업(097230) 삼성전기(00915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중공업(009540) S-OIL(010950) 자화전자(033240)에 대한 바스켓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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