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데뷔 앞두고 의문의 숫자 ‘327600’ 공개… 궁금증 UP

  • 등록 2022-04-04 오후 6:27:25

    수정 2022-04-04 오후 6:27:25

(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잠행 속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의 소속사 M25(엠이오)는 4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별이 반짝이는 밤, 한강에서 스파클러 폭죽을 높이 들고 있는 클라씨 멤버 7명의 뒷모습이 담겼다. 밤하늘에는 클라씨의 공식 로고와 ‘327600’이라는 의문의 숫자가 담겨,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클라씨 멤버들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뒷모습만 보면 어떤 멤버인지 확인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돋보인다. 클라씨가 어떤 변신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클라씨는 데뷔조로 확정된 후 음악방송 등 몰려드는 스케줄을 모두 정중하게 거절하고 잠행을 택했다. 잠행과 함께 활동과 관련된 콘텐츠를 기습 공개하는 새로운 데뷔 플랜으로 가요계는 물론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5일 깜짝 공개한 클라씨의 트랙리스트 영상은 K팝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 박보은이 출연한 트랙리스트는 최근 조회수 60만뷰, 댓글 3000개를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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