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눈을 뜬 선이는 썰매타기 예행연습을 위해 거실에서 안전모까지 갖춰 쓰고 고무대야에 탈 준비를 했다. 하지만 선이는 안전모가 답답한지 계속해서 벗으려고 발버둥을 쳤고 선이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씌우려는 삼촌과 벗으려는 선이 사이에 끝날 줄 모르는 신경전이 벌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송이 가족들을 위해 손을 걷어붙이고 닭볶음탕을 요리하는 모습도 함께 그려진다. 김송은 인원수에 맞게 ‘1인 1닭’을 준비하는 통 큰 의지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8일 저녁 7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