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바시티 3차 티저, 주인공은 시월-재빈-만니

  • 등록 2016-12-21 오전 10:03:41

    수정 2016-12-21 오전 10:03:41

바시티 시월 재빈 만나(왼쪽부터/사진=글로벌K센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12인조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의 3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메인보컬 시월과 중국인 멤버들인 재빈, 만니다.

21일 0시 바시티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과 팬카페에는 시월, 재빈, 만니의 이미지가 업로드됐다. 지난 19일 블릿-데이먼-씬, 20일 리호-다원-승보에 이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의 세 번째 주인공들이다.

이미지 속 신비로운 옆모습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시월은 1996년 10월 21일생이다. 매력적인 ‘꿀보이스’의 소유자로 피아노, 기타 연주 능력도 겸비했다.

재빈은 1997년 2월 13일생으로 큐트한 매력을 부각시킨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현재 건국대 어학당에 재학 중이며 중국인 멤버지만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보유, 팀 내에서 한국과 중국멤버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중국인 멤버 만니는 2001년 11월 17일생으로 팀의 막내다.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마스크로 시선을 붙잡는 그는 유년기부터 음악, 연기활동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팀’을 뜻하는 바시티는 내년 1월 3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곡을 통해 아크로바틱한 칼군무로 남성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기존 아이돌그룹과는 차별화를 추구하고자 연습에 매진 중이다. 영어, 불어, 중국어, 아랍어에 능통한 멤버들을 보유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노린다. 중국 인기스타 판빙빙, 우이판 등의 출연으로 현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도전자연맹’을 만든 중희전매 유한공사와 한국의 ‘글로벌 K센터’가 합작한 프로젝트다.

21일까지 9명의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22일에는 나머지 3명의 티저 이미지가 선보이며 23일에는 12명이 함께한 ‘완전체’ 바시티의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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