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뚜까따와 손잡고 ‘학! 온천이다’ 굿즈 제작

  • 등록 2022-01-04 오전 7:47:11

    수정 2022-01-04 오전 7:47:11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과 두까따가 함께 만든 굿즈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충남 예산의 사계절 온천워터파크 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은 겨울 온천 시즌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뚜까따와 함께 ‘학! 온천이다’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2월까지 진행한다.

먼저 스플라스 리 솜은 뚜까따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콘텐츠는 약 600년 전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물을 찍어 바르고 나았다는 덕산온천수의 전설을 스토리로 구성했다. 예로부터 온천을 즐겨 찾던 왕을 만난다는 설정도 재미있다.

스플라스 리솜 로비에도 4m의 대형 학포토존을 설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선보인다. 굿즈로는 물놀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0% 극세사 페이스타월, 양머리 타월을 두른 패브릭 핸드메이드 학인형 키링 등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면 ‘학! 온천이다‘ 패키지를 추천한다. 온천 객실 1박과 워터파크 이용권(2인), 한정판 굿즈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는 1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리솜리조트 인스타그램의 숏폼 영상을 공유하거나 스플라스 리솜 로비의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객실 이용권, 굿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플라스 리솜 마케팅 관계자는 “십장생 중 하나로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학과 덕산 온천의 유래를 재미있게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2년 리조트를 방문하는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안전한 여행을 위한 정부 방역지침 또한 철저히 준수하며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에서 9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스플라스 리 솜은 한겨울에도 야외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정부가 지정한 보양온천수 워터파크다. 워터파크뿐 아니라 리조트 전 객실에도 용출온도 45℃ 이상의 실리카 성분을 다량 함유한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고 있으며, 실리카 성분은 콜라젠 생성을 통한 피부 재생, 혈액순환 개선 등 미용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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