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화승그룹이 30일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삼근농장에서 부산경남의 계열사 대상 사내복지 프로그램인 주말농장 ‘화승이랑’의 파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승그룹 구철홍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 여명이 참석했다. 2014년부터 진행한 화승이랑은6년째 수확한 작물을 참여 가족의 식탁에 올리고 일부를 사내 식당에서 직원들이 함께 나눠먹는다. 30일 선두구동에 위치한 화승그룹 주말농장 화승이랑에서 파종을 하고 있는 화승그룹 가족들. (사진=화승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