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회봉사단, 영아원 찾아 봉사활동

  • 등록 2009-08-16 오후 9:56:45

    수정 2009-08-16 오후 9:56:45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아기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한 베이비 맛사지 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영아 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이날 역시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한 ‘오감 쑥쑥 베이비 맛사지’ 봉사 활동에 참가해 아기들에게 베이비 맛사지를 시행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 운동본부’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노숙자 등 사회 소외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상대로 반찬준비, 배식, 청소 등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스포츠토토 봉사단원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 여건 탓에 사회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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