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소지섭의 ‘지우개’ 뮤직비디오 속에서 20대 남자주인공 유승호와 30대 남자주인공 소지섭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을 맡았다.
지난 23일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박신혜는 청초함과 섹시함이 교차되는 고혹적인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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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비주얼 세 배우의 환상의 호흡, 전편이 기대됩니다!” “장면 장면이 모두 화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 운동장’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모아이’, 소녀시대 ‘The Boys’ 등 쟁쟁한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