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열애설’ 안신애, 유이와 골프장 라운딩 ‘건강미 넘쳐’

골프선수 안신애가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안신애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골프선수 안신애가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신애, 유이와 인증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골프 카트 안에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과 안신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안신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골퍼 안신애 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으나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골프선수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 데뷔해 신인왕에 올랐다. 2010년에는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정상급 선수로 활약 중이다. 박유천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보고싶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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