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9-01-23 오전 7:00:00

    수정 2019-01-23 오전 7:00:0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넥센타이어(002350)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조9840억원, 영업이익 18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 감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1% 감소한 1052억원.

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시가변동에 따라 19회차 상환전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3만5119원에서 3만1360원으로, 20회차 전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3만5076원에서 3만1360원으로 조정.

우진아이엔에스(010400)는 롯데건설과 용인 성복동 주상복합사업 중 기계소화설비공사 1공구 공사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125억3199만7747원,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92%에 해당.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5조6025억원, 영업이익 1103억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액은 5.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4.1% 감소.

삼성제약(001360)은 자산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삼성메디코스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905-2 공장용지를 처분하기로 결정. 처분금액은 80억2000만원으로 자산총액대비 5.2%에 해당.

세아홀딩스(058650)는 신규투자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계열사 세아알앤아이에 300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시.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6만주며, 이번 출자로 총 출자액은 1188억5100만원으로 늘어.

동부건설(005960)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해 175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회사 측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중도금 대출 관련하여 수분양자들을 위해 채권자에게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라고 설명.

동부건설(005960)은 동두천 센트레빌 아파트 수분양자에 대해 709억8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23.3%에 해당하는 규모.

큐로(015590)가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을 이유로 9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약을 627원에서 545원으로 조정.

동부건설(005960)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8981억5133만원, 영업이익 317억4078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24.2%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자회사인 에스티팜이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977억원, 영업손실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51.8%, 영업이익은 121.3% 감소. 회사는 “당사가 원료를 공급하는 글로벌제약사의 C형간염치료제가 높은 완치율로 환자가 감소했다”며 매출액 감소요인 설명.

아이텍반도체(119830)는 종속회사 삼성메디코스가 삼성제약 소유 토지를 80억원에 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아이텍반도체 연결자산총액(491억원) 대비 16%에 해당. 삼성메디코스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회사 측은 “임대 중인 공장건물의 공장용지를 매입함으로써 공장 운영의 안정성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에스텍(0695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3064억원으로 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6억원으로 98.2% 증가한 것으로 집계.

아이리버(060570)는 지난해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 같은 기간 매출은 13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 늘었음. 아이리버 측은 “콘텐츠와 Music(Flo) 등 신규사업 진출 및 판관비율 개선 등에 따른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종속기업 영업손실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지속하고 무형자산 손상 등으로 순손실이 증가했다”고.

에프티이앤이(065160)는 벽지 제조 및 판매 업체이자 계열사 에프티벽지 주식 30만주 전량을 3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

화진(134780)은 주주 3명이 김용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명을 배임 및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 고소했다고 공시. 주주들은 고소장에서 이들 임직원이 330억원을 배임 및 횡령했다고 주장.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

RFHIC(218410)는 지난해 잠정 순이익이 25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61억원)보다 317%(194억원)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은 1081억원을 기록해 전년(620억원)보다 74%(460억원) 늘었음.

영인프런티어(036180)는 지난해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해 전년(42억원)보다 42%(18억원) 감소. 지난해 매출은 389억원을 기록해 전년(349억원)보다 11% 상승. 회사 측은 순이익 감소에 대해 “2017년에 타 법인의 주식을 처분하면서 영업이익으로 반영해 당시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탓”이라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