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87 생산 및 납품 속도 증가 둔화 예상

  • 등록 2024-04-23 오전 6:10:59

    수정 2024-04-23 오전 6:10:5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항공기 업체 보잉(BA)이 몇 가지 핵심 부품에 대한 공급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787기의 생산 및 배송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스콧 스토커가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 따르면, 보잉은 강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속도를 계속 높일 계획에 있다.

한편 최근 보잉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보잉 엔지니어로 일했던 내부고발자가 안전 문제에 대한 경고를 한 바, “보잉이 품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수백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날 보잉의 주가는 0.39% 상승한 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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