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바닥형성"/삼성엔지,제일모직 매수-LG마켓트랙커

  • 등록 2001-06-25 오전 9:35:50

    수정 2001-06-25 오전 9:35:50

[edaily] ◇산업 이슈 -반도체장비 BB율 0.46으로 바닥 형성 중반도체장비 수주액, 출하액, 전월대비 감소율 둔화. 5월 BB율 0.46으로 소폭 상승반도체장비 수주액, 출하액, 전월대비 감소율 둔화상승세. 전환보다는 저점 형성 중인 것으로 판단. SEMI(세계 반도체장비ㆍ재료 협회)는 최근 2001년 5월 북미 반도체장비 시장에서의 BB율(Book-to-Bill Ratio, 반도체장비의 3개월 이동평균 출하액에 대한 수주액비율)이 지난달 0.44에서 소폭 상승한 0.46을 기록한 것으로 밝혔다. 수주액과 출하액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는 1을 기준으로 보면 0.46이라는 수치는 아직도 반도체장비 경기가 극심한 침체기에 있다는 것으로 확인해 주고 있다. 2001년 5월 반도체장비 수주액 7.0억달러와 출하액 15.2억달러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6%, 29.8% 줄어든 것이다. 반면 지난달에 비해서는 각각 2.6%, 8.6% 감소하여 수주액과 출하액의 감소율이 상당히 둔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북미 반도체장비 BB율이 2000년 12월부터 1.0이하로 하락한 후 6개월 동안 급락세를 보이고 있어 반도체장비의 경기 불황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에 비해 BB율이 소폭이나마 상승한 점으로 미루어 BB율의 저점이 형성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수주액과 출하액 자체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 바닥을 쳤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바닥권에 근접하여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보다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USTR, ITC에 Section 201조 공식요청, 조사대상 품목 선정고부가가치 제품을 제외한 범옹 철강제품 및 반제품까지 포함. 조사 대상 품목에 슬라브, 열연을 포함한 대부분의 철강제품 선정. 지난 6월 5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 발동을 위한 실태 조사를 ITC에 요청에 대한 후속조치로 6월 22일(미국시간)에 USTR이 ITC에 공식적으로 조사대상 품목을 선정, 조사를 요청했다. 조사대상 품목에는 합금강, clad강, 저탄소강, 송유관(OCTG) 등 일부 고부가가치 강종이 제외되었으며, 이미 section 201조가 발동되고 있는 선재(Wire-rod)와 line pipe등도 제외되었다. 나머지 대부분의 범용 탄소강 제품은 모두 포함되어 열연, 냉연, 표면처리강판 등 판재류 제품과 철근, 형강 등 봉형강류 제품이 포함되었으며, 일부 size를 제외한 반제품(슬라브, 빌렛 등) 등도 조사대상 품목으로 선정되었다. 이 같은 선정결과는 당초 예상했던 시나리오 중, 상당히 부정적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금년 말경이면 규제대상 품목 결정될 것 향후 일정은 조사대상 품목 선정이후 4~5개월에 걸친 피해여부 조사를 걸쳐 내년 3~5월경 ITC의 산업피해 판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지만 금년 11~12월 경이면 규제대상 품목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워싱턴의 통상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USTR의 청원서에 따르면, 미국 철강업계의 위기가 자국내 미진한 구조조정 때문이 아니라 전세계 철강업계의 과잉 생산능력, 비효율적인 생산에 따른 공급과잉 때문이라고 단정짓고 있다. 또한 청원서 말미에 미국내 철강업계에 대한 완전한 조사가 향후 Bush대통령의 국제협상 추진에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어 201조 조사와 더불어 국제협상도 진행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아시아의 가격 차별화 시작 부시 대통령의 철강제품에 대한 Section 201조 조사 발표이후 미국시장에서 열연코일은 톤당 U$ 5 상승한 반면, CIS산 수출 열연코일 및 중국향 수출 열연코일 가격은 하락하였으며, 유럽에서도 열연코일 가격은 하락하였다. 이미 철강가격의 지역별 가격 차별화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철강 순수입 1위국으로 연간 순 수입물량은 세계 교역량의 9.9%에 해당하는 2,770만톤이다. 또한 수입물량은 미국 철강 명목소비량중 26.9%에 달하고 있어 미국 철강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출시장이다. 국가별로는 러시아, 한국, 브라질 제품이, 제품별로는 반제품, 형강, 철근, 강관이 규제대상의 가능성 높아 한편, 201조 발동가능성이 높은 제품으로는 97년 이후 미국내 수입이 급증한 반제품(34.6%), 형강(87.7%), 철근(138.2%), 강관(38.3%) 등이다. 또한 97년 대비 2000년 미국으로 수출이 급증한 국가는 러시아, 한국, 브라질이 대표적이어서 국별로 물량규제가 이루어진다면 이들 국가가 일차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철의 수익성에는 열연코일의 포함여부가 관건 한편, 포철의 경우 최종 규제대상으로 열연코일의 포함여부가 향후 수익성을 가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으로 열연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UPI로 수출하고 국가는 EU(연간 90만톤), 우리나라(연간 70만톤)이다. 따라서 열연코일 규제대상에 포함되면, UPI로 수출량에 대한 물량축소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 같은 소재성 제품의 수입규제는 미국내 하공정 철강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미국내 철강수요업계의 반발도 커서 열연제품의 규제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만약 포철의 열연판매량이 포철의 열연내수판매량과 수출 판매량이 5%와 2% 감소하고 당초 예상보다 열연코일의 국제가격이 2%p 하락한다면 포철의 EPS는 약 2,500원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 분석 -제일모직 (01300/BUY)사업구조 재편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예상. 구조조정으로 수익 개선 및 성장성 부각 가능. 동사가 97년부터 실시한 구조조정의 핵심은 Product Mix 변경을 통한 사업구조 재편에 있다. 즉 기존 섬유 부문의 매출비중 (2003년 기준 10.7%)을 낮추는 대신, 패션 (38.8%) 및 정보통신 (11.7%) 부문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익성 측면에서도 ① 구조조정 기간 중 발생하였던 부실요인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며, ② 차입금의 적극적인 상환에 힘입어 EPS 개선 효과(향후 3개년 간 연평균 35.6%)가 뚜렷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3개년간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 11%올 3/4분기 이후 내수 경기 회복 전망에 의해 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는 패션 부문의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익률이 가장 높은 정보통신 소재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전망으로 영업이익률 또한 2001년을 기점으로 상승 (2001년 10.6% → 2003년 11.6%)할 전망이다. 따라서 동사의 사업구조 재편은 그 동안 주가상승의 제약 요인이었던 성장성 한계 및 저 수익구조를 일시에 해소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정주가 10,000~12,000원으로 BUY 추천. 동사의 2001년 예상실적기준 PER 4.6배는 시장평균 대비 62%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역사적 PER Band (13~40배) 상으로도 최저 수준이며, 구조조정의 성과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현재보다 높은 PER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따라서 시장평균 PER 및 이보다 보수적인 제조업 시장평균 PER을 대비할 경우 적정주가의 범위는 10,000~12,000원으로 산정된다. 이는 현 주가 대비 40~7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서 BUY를 추천한다. ◇기업 Updates -현대중공업 (09540/BUY)현대상선의 지분 매각 시작으로 계열 분리 본격화 &8211; 매수 유지. 현대중공업의 지분 12.46%를 보유중인 대주주 현대상선이 유동성 확보를 위한 보유 지분 매각을 시작함으로써 현대중공업의 계열 분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급속히 진행중인 현대중공업의 관계사 정리 작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연말로 예정된 계열분리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건실한 실적을 뒷받침으로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상태여서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6월 22일 평균 31,000원에 보유 지분 중 200만주를 매각함으로써 현대상선의 지분은 9.83%로 줄어들면서 10.34%를 보유한 정몽준 고문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현재 현대중공업의 지분 구조는 정몽준 고문 10.34%, 자기주식 23.32%, 현대상선 9.83%, 외국인 6.75%로, 이들의 보유 지분이 전체 발행주식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번에 매각된 지분의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대상선의 주장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실제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며, 현대중공업측에서도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한편, 현대상선의 지분 매각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과의 연결 고리는 조만간 완전히 단절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매각될 지분 중 일부는 현대중공업이 자기 주식 형태로 매입, 정몽준 고문이 경영권 안정을 위해 일부 매입, 현대의 위성그룹중에서도 일부 매입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들이 일부씩 매입한다고 가정할 때, 시장에서의 물량 부담에 따른 주가 하락 우려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중공업의 계열 분리를 위해서는 현대상선의 잔여 보유 지분 매각과 5월말 현재 현대건설(998억원) 및 현대상선에(33억원) 대한 지급 보증 해소만 남은 상태이다. 현대건설에 대한 지급 보증도 현재 채권단의 출자전환 및 증자 참여가 결정된 상황이어서, 현대중공업이 조기 해소를 요구해 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지급보증 관련한 문제도 조만간 해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현대중공업의 계열분리는 상당히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2002년 실적 기준 당사가 제시한 목표 주가는 40,000원인데, 계열분리가 확정되고 독자적인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경우 시장에서의 신뢰성 회복이라는 심리적 효과와 향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될 때 40,000원 이상에서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세아제지 (02310/BUY)투자의견 ‘BUY’로 상향조정, 목표주가 5,700원.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원가부담 최소화 아세아제지의 투자의견을 기존의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5,700원을 제시한다. 이는 ①원재료부담이 현시점에서 최소화된 것으로 평가되어 시장우려사항인 제품가격 하락을 Trade-off할 수 있으며, ②라이너지시장 수급상황이 4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고, ③동사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다.라이너지의 주요 원재료인 재활용폐지의 가격은 작년 하반기부터 급락하였으며, 올해 초 약간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폐지수거 및 재활용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폐지가격 약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표백화학펄프의 경우, 작년 4분기부터 펄프가격이 급락하고 있으며, 노스칸펄프재고도 190만톤 이상의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아세아제지의 원가부담은 현시점에서 최소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동사의 주요제품인 라이너지 가격이 약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원재료가격의 동반하락으로 작년 21%였던 동사의 매출총이익률은 올해 22%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라이너지의 국내수급을 나타내는 척도인 재고/출하비율을 살펴보면, 작년말 완화된 수급상황이 올해 1~2월에 호전되다가, 3,4월에는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3분기에는 국내경기가 저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어, 원지수급은 조정을 거쳐 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200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 7% 감소한 1,650억원, 19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자네트시스템 (32050/HOLD)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되나, 저수익구조 탈피는 어려울 전망. 2001년 동사의 예상 영업실적은 FOM16 및 ADSL모뎀 등 전송부문의 매출증대로 소폭의 외형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예상 영업이익율이 2.8%로 전년도보다 소폭 개선이 기대되나, 여전히 저수익구조를 보일 전망이다. 주가측면에서는 동사의 저수익구조 지속 전망과 통신장비업종의 경기침체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에 따라 주가상승의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된다. 소폭의 실적호전 전망에도 저수익구조로 인해 현재 동사의 PER과 EV/EBITDA는 통신장비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종전의 ‘HOLD’를 유지한다.동사의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은 50억원 내외로 전년 동기간 66억원을 25% 가량 하회하고 있다. 이는 경기위축에 따른 영향으로 통신사업자들의 설비투자 축소와 PC수요의 부진등 수요산업의 경기위축에 따른 결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는 점차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5월말 현재 동사의 잠정 매출액은 약 260억원으로 전송, 멀티미디어, 무선부문이 각각 84억원, 120억원, 42억원으로 전송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반면, 멀티미디어와 무선부문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 예상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305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소폭의 흑자를 유지하는 선에 그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동사의 주력제품인 FOM16 등 광전송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등 전송부문의 주도로 연간 매출액은 912.3억원으로 전년대비 4.7%의 소폭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메모리가격의 안정세에 따른 VGA카드 부문의 마진율 회복 및 고부가가치 제품매출위주로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영업이익율은 다소 개선이 기대된다. 그러나 전송장비부문의 전반적인 가격인하 추세에 따라 수익성 개선은 소폭에 그쳐 영업이익율은 전년대비 0.6%p 증가한 2.8%로 저수익구조 탈피는 어려울 전망이다. 200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3% 증가한 25.3억원으로 추정된다. ◇기업 탐방 -삼성엔지니어링 (28050/BUY)환경 및 플랜트 부문의 수주호조 및 차입금 축소로 새로운 성장단계로… 96년 1조 83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1조원 대를 하회하였고 99년에는 7,382억원까지 줄어 들었다. 99년부터 수주물량이 풍부하게 확보됨으로써 2000년 매출액은 32.9% 증가한 9,815억원에 이르렀으며, 향후로도 매출액의 증가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외형증가와 함께 수익의 개선도 예상되어 매수 유망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 근거로는수주 호조로 매출 1조원대 재 진입: 6월22일까지 수주액은 5,50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예정된 국내외 수주물량이 많아 연간으로는 2000년 대비 36.5% 증가한 1.6조원의 수주가 예상되며 연말 수주 잔고는 2.2조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에 이를 전망. 환경 및 산업플랜트 부문의 Know-how축적으로 수주 경쟁력 제고 및 수익성 개선. 금융비용 부담 감소: 이자발생부채 규모가 98년 4,412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00년 말 2,588억원으로 감소그룹공사비중의 축소: 97년 68.6%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99년에 21%으로 축소, 2000년에는 삼성SDI의 PDP공장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비중이 40.7%로 확대되었으나 올해는 27%, 내년 이후부터는 더욱 비중 감소 4년 만에 배당 실시 예상: 98년에 5%의 배당을 실시한 이후 영업실적부진으로 최근 최근 3년간 배당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4년만에 배당실시가 가능할 전망. 예상배당률은 5% 수준(배당수익률 6%) 주가: 업종 평균 이상의 수익률 가능할 전망. 적정주가수준 6,000원주가(6월 22일): 4,200원자본금: 2,000억원발행주식수: 4,000만주시가총액: 1,680억원총자산(2001년 3월 말): 9,325억원, 주당순자산 8,204원부채비율: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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