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외식업계가 이열치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운맛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찌는듯한 여름, 외식업계에서 준비한 풍성한 매운 맛 메뉴도 맛 보고 더위도 물리쳐 보자.
◇ 아웃백, 두 달 동안 매운맛 6종 신메뉴 한정 판매
매 시즌 소비자들의 기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메뉴를 발표한 아웃백은 올 여름,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이열치열 메뉴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아웃백 스파이시 썸머 한정 메뉴는 ‘스파이시 립아이 스테이크&씨푸드 콤보’, ‘스파이시 카카두 갈비&씨푸드 콤보’, ‘핫 바베큐 본저 립&씨푸드 콤보’ 등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메뉴 3종과 이에 잘 어울리는 ‘뉴올리언즈 치킨 샐러드’, ‘스파이시 씨푸드 스파게티’, ‘스파이시 쉬림프 라이스’ 등 총 6종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만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판매한다.
◇ 오므토 토마토, 매콤한 퓨전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는 느끼하다’는 편견은 오므토 토마토에 들어선 순간 사라진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www.omutotomato.com)에서는 중화소스인 ‘스파이시 소스 오므라이스’로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스파이시 소스’ 메뉴로는 해물찜이 토핑된 ‘매운 해물찜 오므라이스를 비롯해 두툼한 쇠고기와 버섯으로 만든 ‘매콤 버섯&비프 오므라이스, 매콤한 맛의 치킨 오므라이스인 ‘매콤버섯&치킨스튜’ 등 3가지다.
오므토 토마토 관계자는 “매콤한 음식을 먹고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손님이 점차 많아져 이열치열 메뉴로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씨즐러, 매콤한 태국풍 스파이시 BBQ 소스
‘스파이시 BBQ 소스’는 매콤한 태국풍의 소스로 매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에 잘 맞을 뿐 아니라 입맛 없는 여름철 미각을 자극하기에 안성맞춤이다.
‘Beer & BBQ’ 행사는 7월 1월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Southwest BBQ 치킨’ 외 3종의 BBQ 메뉴를 더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메뉴를 선택할 경우 시원한 생맥주 500cc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빕스, 알싸하게 매운 맛으로 여름 입맛 돋구는 핫타이누들샐러드
핫타이누들샐러드는 반투명한 멍빈누들을 붉은 소스에 잘 버무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빨간 빛깔로 쫄깃한 골뱅이와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파프리카와 얇게 썬 깻잎, 오이 등의 신선한 야채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입 속에 잔잔히 퍼지는 매콤함이 특징으로 서서히 매운맛을 느끼게 되는 메뉴다. 하지만 알싸하게 매운맛이 소스 특유의 새콤 달콤한 맛과 어우러져 여름 더위에 지쳐 사라진 입맛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준다.
◇ 피자헛,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 더블 치킨 피자
더블 치킨 피자는 피자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순한맛'도 함께 판매되고 있으며 더블 치킨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헛만의 특별한 디핑소스인 '허니 디종 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훈연된 더블 치킨 토핑의 풍미를 더욱 높여주어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 매드포갈릭, 멕시칸 고추 다녀 넣은 갈릭페노 파스타
올리브 오일을 베이스로 조리한 갈릭페노 파스타는 매콤함의 대명사인 멕시칸 고추를 다져 넣어 맛과 향에서 매운맛이 알싸하게 느껴진다.
특히 미리 초벌구이한 마늘은 크리스피한 씹는 맛 때문에 마니아가 생겼을 정도. 입안 가득 차는 매콤함의 향연으로 무더위를 날리기에 좋다.
◇ 마켓오, 레몬 고추장 소스로 버무린 레드 치킨 누들
특히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육질이 섬세하고 연해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소화흡수가 잘되어 여름에 즐기기 좋다. 닭가슴살을 얇게 찢어 레드치킨누들에 버무려 매콤함을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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