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수만 깜짝 전화 통화…동해·은혁에 ‘통 큰 약속’

  • 등록 2020-09-10 오후 1:08:23

    수정 2020-09-10 오후 2:08:48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시상식 급 인맥을 공개한다.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이 오는 12일 ‘전참시’에 출연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에서는 이수만부터 광희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인맥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 출연한 동해와 은혁은 분량 확보를 위한 극과 극 고군분투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허당미 넘치는 동해의 일상과 함께 잔망미 가득한 은혁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이번 주 방송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뽐내며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보다 더 강력해진 분량 헌터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능 신생아 동해는 “목숨 걸게!”라는 각오로, 예능 스파르타 은혁은 레드카펫 급 풀메이크업으로 꿀잼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해와 은혁은 깜짝 놀랄 인맥들과 전화통화를 이어갔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비롯해 광희, 전현무 등 분야를 막론한 초특급 게스트들과 대폭소 입담 향연을 펼친 것.

특히 동해와 은혁은 이수만 회장의 통 큰 약속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수만 회장의 특급 약속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그에게 전화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메이크업 샵에서 또 한 번 인생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동해가 원용선 매니저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 것. 동해의 남다른 붓 터치에 원용선 매니저는 “이거 복구되나요”라며 스스로 모습에 빵 터졌다.

신흥 예능 왕이자 인맥 왕의 위엄을 과시한 동해와 은혁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는 오는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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