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 "중 합작법인..200억 매출 계획"

  • 등록 2002-01-21 오전 9:37:49

    수정 2002-01-21 오전 9:37:49

[edaily] 영우통신(51390)은 지난주 설립한 닝보버드와의 합작법인 "항주파도영우통신유한공사"의 대표에 중국 절강대 부교수 다이마오위를 선임했으며 부사장은 영우통신의 허용준 씨가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200만달러로 영우통신과 닝보버드, 국내 투자회사인 한빛I&T가 각각 41%(82만불), 51%(102만불),8%(16만불)의 지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우통신은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한 유무선통신장비 제품을 현지 시장에 판매함으로써 올해 중국에서만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영우통신 우병일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의 설립은 영우통신의 기술력과 경험을 중국에 수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합작법인과 같은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권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영우통신과 닝보버드사는 21일 중국 현지에서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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