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맞아?’ 한승연, 방부제 미모 공개 ‘눈길’

  • 등록 2013-03-18 오전 10:44:26

    수정 2013-03-18 오전 10:44:26

▲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 사진= 한승연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24)이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한승연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떨리던 간담회 들어가기 전 후. 정신없이 한복입고 뛰고. 너무 긴장해서 영혼이 없는 인터뷰를 한 게 얼마 만이었는지. 정신 놓고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자주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한승연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앳된 얼굴을 뽐내고 있다. 하얀 피부와 사슴 눈망울, 앵두같은 입술과 가녀린 목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 한승연은 피곤한 듯 장난끼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승연 20대 중반 맞아?”, “정말 동안인 듯”, “내 여자친구하고 싶네. 사랑스러워”, “피곤한 표정도 귀엽다” 등 한승연의 동안 미모를 부러워했다.

한편 한승연은 다음달 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에서 숙빈 최씨 역할을 맡아 숙종(유아인 분)을 사이에 두고 장옥정(김태희 분)과 대립 구도를 펼친다.

▶ 관련기사 ◀
☞ '장옥정' 한승연 "첫 촬영 혼나지 않아 다행" 애교 소감
☞ ‘막내 맞아?’ 카라 강지영, ‘성숙미 물씬’ 셀카 공개
☞ [포토]카라 강지영, '소녀'에서 '숙녀'로
☞ [포토]케이스위스, '카라' 봄 화보 공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