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야성미 담은 '죠스'로 가요계 삼킨다

컴백 하루 앞두고 '하라메' 공개
  • 등록 2022-03-29 오후 5:55:25

    수정 2022-03-29 오후 5:55:25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늘(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BAE173의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죠스’(JAWS)를 포함해 ‘Runnin’, ‘짜증나게’, ‘혼자가 아니야’, ‘JAWS inst.’까지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아홉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미지 컷과 프로듀싱진 라인업도 공개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BAE173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죠스’는 잠자고 있던 야성(野性)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담은 곡이다. 또한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과 라이언 전 사단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도현이 작사·작곡·편곡까지 모두 맡으며 완성도를 높인 트랩 비트의 힙합곡 ‘Runnin’, 슬픈 피아노 선율과 BAE173의 감미로운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짜증나게’, 밝은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 ‘혼자가 아니야’가 수록돼 듣는 재미를 더했다.

BAE173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청춘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 BAE173의 독보적인 ‘청량’ 콘셉트에서 ‘파워풀한 카리스마’까지 더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새롭게 보여줄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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