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애널리스트는 "2분기의 경우 K시리즈와 R시리즈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판매와 ASP 상승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해외누적손실의 경우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글로벌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구조와 재무구조가 근본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는 스포티지R, K5 등의 수출선적이 이뤄질 예정이고, 내년에는 모닝후속, 프라이드후속 등의 차종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내수에서의 신차성공으로 해외론칭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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