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곽선영 5人, 블러썸 떠나 신생 회사로 이적 [공식]

  • 등록 2023-10-31 오후 6:36:36

    수정 2023-10-31 오후 6:36:36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양세종, 김건우, 김민철, 정문성, 곽선영(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양세종, 곽선영, 정문성, 김건우, 김민철이 신생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이데일리에 “양세종, 곽선영, 정문성, 김건우, 김민철이 신생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회사에 대해 “당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한 실무진이 설립하는 회사”라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양세종, 김건우의 동시 이적이 눈길을 끈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를 통해 복귀했다. 김건우는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으며 디즈니+ ‘무빙’을 통해 시청자를 찾았다. 정문성은 2007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철은 2018년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로 데뷔했으며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