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금지 소송” 라이브네이션, 주가 7%↓

  • 등록 2024-04-17 오전 6:34:44

    수정 2024-04-17 오전 6:34:44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법무부(DOJ)가 이르면 다음 달, 회사를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것” 이라는 보도를 한 후, 16일(현지시간)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LYV)의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라이브네이션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넘게 하락한 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은 과한 수준의 티켓 비용과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독점 관행에 대한 비판을 받으며 문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법무부는 라이브네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독점금지 소송에서 “회사가 티켓 판매 분야에서의 지배력을 이용하여 경쟁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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