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예상보다 비용 덜 썼다`..목표가↑-골드만

  • 등록 2011-05-23 오전 8:17:30

    수정 2011-05-23 오전 8:17:30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골드만삭스증권은 23일 다음(035720)의 지난 1분기 성적에 대해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집행되면서 1분기 안정적인 이익을 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검색 매출은 전통적으로 수요가 부진한 1분기라는 효과가 더해져 전분기 대비 1% 하락했다"면서 "다만 네이버와 오버추어의 결별이 다음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을 토대로 올해 매출 추정치도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올해 매출액 추정치를 1% 올린다"면서 "내년과 내후년도 각각 1%씩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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