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0.3% 줄었고, 판관비율이 높아지며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2분기에는 기등재 일괄 약가 인하에 따른 외형 위축과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북경한미 성장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로 인한 분기별 순손실 지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코자엑스큐 수출 가시화 기대에도 올해 의미있는 실적기여 가능성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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