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종손' 윤주빈, 20일 결혼…예비신부는 전 채널A 앵커

  • 등록 2024-04-04 오후 3:58:23

    수정 2024-04-04 오후 3:58:23

윤주빈(사진=IHQ)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윤주빈이 오는 20일 결혼한다.

소속사 IHQ는 4일 이데일리에 “윤주빈이 4월 20일 결혼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2세 연하의 예비신부는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 출신의 방송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주빈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다. 그는 2019년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

윤주빈은 지난 2012년 드라마 OCN ‘신의 퀴즈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THE K2’, ‘날아라 개천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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