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PD 출신 남동생과 손잡고 홀로서기

  • 등록 2010-09-13 오후 4:22:21

    수정 2010-09-13 오후 4:26:15

▲ 고현정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톱스타 고현정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고현정은 지난 달 신설매니지먼트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의 남동생인 고병철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소속 연예인은 고현정 한 명으로 사실상 1인 기획사인 셈이다.

고현정은 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구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전속 만료일이 오는 11월까지로 3개월 가량 남았지만 양측이 지난 8월 계약 파기에 합의하면서 원만하게 관계를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주가가 높은 톱스타로 대획 기획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남동생의 회사를 통한 독자행보를 택했다.

특히 고현정의 남동생 고병철 씨는 김종학 프로덕션의 프로듀서 출신으로 연예계 네트워크 또한 상당해 적잖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동생과 손 잡은 고현정이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연기활동에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다음달 6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대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