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톱스타 고현정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고현정은 지난 달 신설매니지먼트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의 남동생인 고병철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소속 연예인은 고현정 한 명으로 사실상 1인 기획사인 셈이다.
고현정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주가가 높은 톱스타로 대획 기획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으나 남동생의 회사를 통한 독자행보를 택했다.
한편, 고현정은 다음달 6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대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