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타임] 지금은 이모지 시대

  • 등록 2018-07-09 오전 7:30:40

    수정 2018-07-09 오전 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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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뭘까요?

책인데 글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문맹자도 읽을 수 있도록 세계공통어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이라고 합니다.

'이모지'입니다. (원어: 일본어??文字=emoji 영어로 수용되면서 '이모지'로 확산)

지난 2015년엔 옥스퍼드 사전이 이모지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게시글 중 약 40%는 이모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얼굴이 보이시나요?

지난 미국 대선 주자들의 얼굴이 이모지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모지 마케팅.?다양한 업계들이 이모지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펩시콜라와 도미노피자도 이모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AR(증강현실)이모지.

지난 3월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S9'과 '갤럭시S9+'엔 AR 이모지도 등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월드컵 시즌에 각 출전국별 AR이모지 풋볼 에디션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애니모지. 애플의 아이폰X에 탑재된 애니모지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동물 캐릭터로 바꿔줍니다.

50억 개.

인포트렌드에 따르면 하루에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서만 50억개의 이모지가 공유되고 있 습니다.

20억. 2700만.

카카오톡에서는 매월 약 20억 건의 이모티콘 메시지가 발신됩니다.

또 2700만 명의 이용자는 이모티콘만으로 대화를 나눈 경험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편견 없는 이모지.

최근 애플은 장애인을 표현한 13개의 이모티콘을 제안했습니다.

새로운 이모티콘을 유니코드가 채택하면 향후 iOS가 업데이트될 때 적용됩니다.

문자보다 편하고 재밌어 자주 쓰는 이모지.

모두에게 차별 없는 이모지가 계속해서 진화해갔으면 좋겠습니다.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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