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빠' 추성훈, 4년 만에 격투기 복귀...원챔피언십 출격

  • 등록 2019-06-12 오후 3:42:39

    수정 2019-06-12 오후 3:42:39

추성훈.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파이터로 돌아온다.

추성훈은 오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대회에서 아길란 타니(말레이시아)와 미들급 대결을 펼친다. 원챔피언십은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종합격투기 단체다. 추성훈은 지난해말 원챔피언십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추성훈은 유도 선수 은퇴 이후 k-1 히어로스 챔피언, UFC 3회 파이트오브더나잇 등 종합 격투기 선수로 성공을 거뒀다.

추성훈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크게 받았다. 하지만 파이터로서 정체성을 되찾고자 결국 4년만의 케이지 복귀를 선언했다.

이번 경기는 2015년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79에서 알베르토 미나에게 판정패 한 이후 1296일만의 격투기 복귀전이다. 추성훈은 그동안 태국 푸켓의 ‘타이거 무에타이’에 트레이닝 캠프를 마련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상대인 아길란 타니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파이터다. 이번 추성훈의 경기는 코메인이벤트로 편성됐다. 추성훈에 대한 대회사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추성훈의 제자인 윤창민과 ‘프리티보이’ 권원일도 원챔피언십 2연승을 노리며 경기에 출전한다.

IB SPORTS는 15일 오후 7시 50분부터 해당 경기를 생중계 한다. 김정환 IB SPORTS 대표는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스타가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하게 돼 기쁘다”며 “44세의 나이에 원 챔피언십 세계 챔피언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는 추성훈 선수를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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