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초완화 의지에도…S&P·나스닥 하락 마감

  • 등록 2020-09-17 오전 5:12:49

    수정 2020-09-17 오전 5:12:49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부양 의지에도 하락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5% 하락한 1만1050.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6% 내린 3385.4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13%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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