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민생각함' 국민패널들과 소통의 시간

국민패널 가입자 2만명 돌파 기념 간담회 개최
  • 등록 2023-06-22 오전 8:21:35

    수정 2023-06-22 오전 9:12:3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국민생각함’ 국민패널 가입자 2만명 돌파를 기념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패널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은 연간 53만여명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정책소통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국민패널은 사회적 이슈나 정부 정책에 관심이 많은 국민의 사전모집단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 및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패널 21명이 참석한다. 전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2만 번째 국민패널 가입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 국민패널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국민패널 6명에게 포상한다.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할 수 있으나 특정 사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이 집중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설문 결과가 왜곡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이를 보완하고자 국민패널을 대상으로 월 1~2회 개별 사안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조사 결과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국민패널은 올해 6월까지 △음주운전 방지대책 △의료기관 출생통보제 도입 △청탁금지법 음식물·경조사비 등 가액 적정성 △반려동물 관리방안 등 총 21차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국민패널에 가입할 수 있다.

전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정책참여 대표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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