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화보는 어반시크의 ‘팝걸 프로젝트’(POP-girl project) 일환으로, 오하늬의 이야기를 토대로 완성한 ‘둘이서’ 음원 공개에 이은 것이다. ‘팝걸 프로젝트’는 어반시크가 매달 1명의 뮤즈를 선정, 그녀의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고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뮤직비디오와 화보를 공개하는 방식의 새로운 멀티 콘텐츠 기획이다.
첫 번째 팝걸에 선정된 오하늬는 영화 ‘쎄시봉’ ‘순수의 시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 연기자다. 최근 영화 ‘무뢰한’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어반시크 소속사 팝뮤직 측은 “오하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발랄한 이미지가 ‘둘이서’ 노래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뮤직비디오와 화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매달 같은 방식으로 한명의 뮤즈를 선정해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와 뮤직비디오, 화보의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어반시크의 팝걸 프로젝트 뮤직비디오에는 CF 감독 권상수가 참여했으며 화보에는 모인스튜디오 이영석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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