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주목한 김호중, 카네기홀 무대 오를까

해외 기획사 러브콜… "제대 후 공연 제안"
  • 등록 2020-12-21 오후 6:44:15

    수정 2020-12-21 오후 6:44:15

김호중(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트바로티다. 가수 김호중이 뉴욕 카네기홀 공연 제안을 받았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21일 “최근 카네기홀 공연 제안을 받았다”며 “해외에 있는 공연 기획사에서 카네기홀 공연을 제대 후에 하자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카네기홀은 전 세계 음악인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곳이다. 국내 음악인 중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형주, 조용필, 패티김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트롯은 물론 클래식까지 섭렵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김호중이 제대 후 뉴욕 카네기홀에서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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