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초역세권 ‘현대센트럴스퀘어’ 상가 분양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4번 출구 초역세권 입지
한강신도시 5만6600가구 등 배후수요 풍부
  • 등록 2018-04-05 오전 6:30:00

    수정 2018-04-05 오전 6:30:00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가 조감도.(이미지=현대BS&C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수도권 대표 신도시인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알짜 입지에서 초역세권 상가가 공급된다.

현대BS&C는 김포 한강신도시 C3-5-1블록(운양동 1306-6)에서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에 지상 9층, 연면적 4만2666㎡(약 1만3000평) 규모로 총 274개의 점포로 이뤄졌다. 311대의 넓은 주차시설(법정 238대)도 확보하고 있다.

이 상가는 한강신도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고 상가 입지로 가장 적합한 운양지구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선다. 운양지구내 고정수요 1만 5400가구를 비롯해 약 5만 6600여 가구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게 최대 장점이다.

입지도 우수한 편이다. 상가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코너상가로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다. 또 도로와 공공공지, 지하철역 광장에 접한 3면이 개방돼 있어 상가 노출과 가시성이 우수하다. 버스정류장과 인근 아파트 단지 출입구, 횡단보도 등과 인접해 집객력 역시 뛰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상가 북측에는 기존 상업시설이 있고 남측에는 공공청사가 자리잡고 있다. 김포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에는 270만㎡ 규모를 갖춘 영상문화 복합타운 개발 프로젝트인 ‘한강시네폴리스’가 개발 예정이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한강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8%에 불과해 다른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따라서 상가의 희소성도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김포시 운양동 1298-3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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