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9일 소속 배우들의 영화 ‘인질’과 배우 류경수를 향한 개성만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주원부터 김성오, 오현경, 한채영, 민진웅, 장혁진, 송상은, 박건일, 장희령, 이이담, 여주하, 류성록, 문지용까지 ‘인질’ 관람 독려와 응원을 함께 담았다.
주원은 넷플릭스 영화 ‘카터’ 촬영 중에도 류경수를 응원하기 위해 정성스러운 메시지와 사인을 보내 의리를 과시했다. 여기에 김성오 역시 ‘인질’ 팸플릿을 들어 보이며 류경수는 물론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은 응원을 보내 눈길을 고정시켰다.
더불어 송상은과 장희령은 생생한 관람 후기와 함께 관람을 독려하는가 하면, 박건일은 ‘인질’ 포스터를 패러디하며 재치 있는 응원을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높였다. 뿐만 아니라, 여주하는 ‘인질’ 티셔츠를 직접 입고 열띤 응원을 보내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식구 13인이 영화 ‘인질’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서 류경수를 향한 특급 의리와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확인시켰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도 잊지 않아 보는 이를 감동케 했다.
한편, 류경수가 출연하는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