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美 ‘차세대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

  • 등록 2022-09-15 오전 8:24:04

    수정 2022-09-15 오전 8:24:0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지니언스(263860)는 미국 메스베이 커뮤니티 대학의 사이버보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니언스는 메스베이 커뮤니티 대학과 협업해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에 특화된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 교육이 가능한 교수진을 양성하는 ‘차세대 사이버 보안 인력 양성(이하 AC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ACT 프로젝트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12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지니언스는 사이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메스베이 커뮤니티 대학을 필두로 미국 내 중·고등학교와 대학 교육기관과 추가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제로트러스트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이는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사용자나 다양한 기기들을 식별, 인증 절차와 통제를 함으로써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샴시 무사비 메스베이 컴퓨터학과 교수는 “지니언스의 솔루션은 업계에서 가장 손쉽게 구축할 수 있어 보안의 필수 기능을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며 “실질적 체험 중심의 보안 교육 콘텐츠를 제공, 미국 동부 보스턴지역을 중심으로 사이버 보안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 증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계연 지니언스 미국법인장은 “ACT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미국 여러 대학 및 지역에 더 나은 보안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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