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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출연자 중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가 있다는 보도를 접한 뒤 제작진이 자세한 내용들을 확인 중”이라며 “확인 뒤 사실 관계 및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B씨의 음성이 담긴 녹취록에 A씨와 소속사가 앨범 발매 뒤 사재기 업체에 8000만원을 입금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13일 시청률 28.1%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TV조선 시청률 역사를 갈아치운 화제의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