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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박성훈 PD는 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K팝 스타` 기자 간담회에서 "윤도현과 붐이 생방송 무대 MC를 맡는다"며 "윤도현은 몸이 근질근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K팝 스타`는 현재 18명의 도전자가 남은 상황. 생방송 무대에는 10명만이 진출할 수 있다. 생방송 도전자는 오는 3월4일 열리는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박 PD는 붐에 대해서도 "활기 넘치는 백스테이지를 꾸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프로그램을 끌고 가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신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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