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우 김수미와 고부 관계를 맞게 돼 화제가 된 배우 서효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따. 서효림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모녀 호흡을 맞춘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 모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인연이 고부 관계까지 이어진 것에 대해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의 예비 신랑인 김수미의 아들은 식품업계 사업가로 다가오는 12월에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며 현재 임신 초기라고 전해졌다.
나비는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 서로 이성으로 보지는 않았다”, “근데 불이 튀는 상황이 오더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개그우먼 김미연도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1년여 끝에 웨딩 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