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아틀리에 코롱 ‘24시간 뮤직 월드 투어’ 출격

  • 등록 2020-10-27 오후 6:09:28

    수정 2020-10-27 오후 6:09:2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헨리가 글로벌 비대면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헨리X아틀리에 코리아 이미지
아틀리에 코롱이 진행하는 ‘24시간 뮤직 월드 투어’(24H Music World Tour)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총 4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헨리와 함께 이번 글로벌 비대면 뮤직 페스티벌을 함께 하는 아티스트로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도자 캣과 찰리 XCX, 프렌치 일렉트로닉 팝 듀오 비디오 클럽이 있다.

헨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틀리에 코롱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비대면 뮤직 페스티벌을 위해 자택 내 스튜디오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헨리의 퍼포먼스 영상은 29일 오후 9시부터 24시간 동안 독점 공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헨리는 에너지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와 감미로운 기타,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노래 등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헨리는 아틀리에 코롱과 콜라보 작업을 통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Thinking of You)’를 선보이며 긍정적이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그동안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 그의 다음 무대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라는 후문이다.

헨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이 하나 되어 힘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음악이라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건강하게 진짜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비대면 퍼포먼스를 준비하게 된 이유와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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