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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상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재는 “오상진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헌트 관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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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상진은 이정재의 영상 편지를 공유하며 “오늘부터 영화의 신은 톰 크루즈가 아니라 이정재 님”이라며 “헌트 또 보러 갈게요. 옷도 헌트만 찾아 입어볼게요”라고 화답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가 됐다.